전자는 구독 자 절대 수이고 후자는 15 ~ 64세 인구의 이용 비율을 추정한 값이라 집계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일부 유료 이용자의 활용이 집중되고, 지역·계층 간 디지털 격차와 기업 내 AI 선도 인력 부족이 겹치면서 전반적인 사용률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요. [1, 2, 3]
집계 방식과 실제 활용의 괴리
구분챗GPT 유료 구독 순위생성형 AI 사용률 순위
| 산정 기준 | 유료 구독자 절대 수 | 15 ~ 64세 인구 대비 이용자 비율 |
| 한국 수치 | 미국 다음 규모 | 40.6%, 세계 12위 |
| 변화 흐름 | 2026년 1분기 37.1%에서 상승 | 2026년 2분기 12위 |
| 데이터 특성 | 특정 서비스 중심 | 이용 데이터 기반 추정치 |
즉 두 지표는 서로 다른 현상을 보여줍니다. 한국은 특정 인기 서비스를 깊게 이용하는 집단이 크지만,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를 폭넓게 쓰는 인구까지 합친 전체 이용률은 그만큼 높지 않다는 뜻이에요. 또한 한국의 12위는 지난해 상반기 25위에서 크게 오른 결과라서, 기존의 낮은 인식보다는 빠른 확산 과정에 가깝습니다. [6]
지역과 기업 내 활용 환경의 차이
수도권과 비수도권 격차
- **서울의 업무 중 AI 사용률은 42%**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부산·울산·경남과 대전·세종·충청은 31%로 11%포인트 낮았어요. [2]
- 2024년 상용근로자 50인 이상 기업의 AI 활용률은 수도권 11.8%, 비수도권 4.6%였습니다. 수도권 기업이 약 2.6배 높았습니다. [2]
- 생성형 AI 경험률 증가분도 도시에 집중됐습니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도시에서는 12.8%포인트 상승했지만, 농어촌에서는 4.2%포인트 상승에 그쳤어요. [2]
이 격차는 개인의 관심 차이만이 아니라 업무 기회와 사회 기반 시설의 차이까지 반영할 수 있습니다. 비수도권 응답자들은 AI 수익의 우선 사용처로 지역균형발전 투자를 수도권 응답자보다 많이 선택했습니다. [2]
기업 내 AI 선도 인력 부족
삼일피더블유씨의 2026년 글로벌 직장인 설문에서 한국의 **AI 선도 인력 비중은 4%**로 집계됐습니다. 글로벌 평균 14%보다 10%포인트 낮았어요. [3]
반면 고객 대응·운영·서비스 등 핵심 업무를 맡는 실무 인력 비중은 한국이 81%로, 글로벌 평균 56%보다 25%포인트 높았습니다. 이는 직원들이 실제로 일을 수행하는 비중이 큰 만큼, AI를 설계하고 적용할 선도 인력이 충분하지 않으면 개인 이용이 늘어도 기업 전체의 활용 수준으로 이어지기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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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특정 서비스의 유료 이용 규모보다 업무 프로세스와 지역 기반 시설에 얼마나 깊이 연결되는지가 중요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한국의 12위라는 숫자는 최종 평가라기보다, 개인 이용 확산과 기업·지역 적용 사이에 존재하는 격차를 드러내는 중간 지표로 보는 편이 적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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