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세일'에 살아난 발길 유통 가, 소비 회복 기대감
롯 데 마트 ‘통 큰 치킨’ 완판 행렬…매출 15% 껑충 백화점 3사 세일 매출 5~8%↑ 스포츠 판매 호조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여름 정기 세일과 대형 할인 행사를 일제히 펼치며 침체된 소비 심리 회복에 힘을 싣고 있다. 비수기인 7월을 돌파하기 위한 할인 공세가 본격화하면서 ‘내수 바로 미터 ’로 불리는 오프라인 유통 가 전반에 훈풍이 감지되고 있다.

롯 데 마트는 이번 주(3~9일)에도 2주차 세일에 돌입해 수입 삼겹살(100g 952원), 민물 장어(100g 3745원) 등 여름철 먹거리와 생필품을 대거 특 가로 내놓는다. 복숭아, 전복, 체리 등 주요 과일은 물론, 고래 사 어묵·세제·기저귀 등도 1+1 또는 50% 할인 가 에 판매한다.
이 마트(139480)도 오는 4일부터 사흘 간 ‘고래 잇 페 스타 쿨 썸 머 세일 ’을 연다. 고래 잇 페 스타는 이 마트가 연중 전개하는 자체 할인 브랜드 행사로, 올해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한 동안 행사 기간 매출은 평소 대비 20~80%가량 신장했다.
이번 행사에선 육류·수산물·가공식품은 물론 냉방 가전, 여름 용 홈 퍼 니 싱 등 여름 상품 군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할인 품목이 준비됐다.
백화점 3사(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도 지난달 27일부터 여름 정기 세일에 돌입해 초반 성과를 내고 있다. 정기 세일 첫 주말(6월 27~29일) 매출은 신세계 백화점이 전년 대비 8.3%, 현대 백화점이 6.8%, 롯 데 백화점이 5% 각각 증가했다. 특히 스포츠·리빙·컨템포러리 상품 군이 두 자릿수 신장 률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업계는 고온 다 습 한 날씨에 따른 백화점 ‘피서 쇼핑’ 수요와 함께 정부가 지급을 검토 중인 ‘민생 회복 소비 쿠폰’ 등 효과가 맞물리며 하반기 소비 반등의 전환점이 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정기 세일이 명품 중심 소비에서 의류 ·식품 ·리 빙 으로 저변을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 있는 흐름으로 평가된다.
유통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의 실질적인 지갑 사정이 나아지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할인 행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 확연하다”며 “백화점과 마트 모두 여름 세일을 계기로 체류 시간과 객 단가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화점 3사(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도 지난달 27일부터 여름 정기 세일에 돌입해 초반 성과를 내고 있다. 정기 세일 첫 주말(6월 27~29일) 매출은 신세계 백화점이 전년 대비 8.3%, 현대 백화점이 6.8%, 롯 데 백화점이 5% 각각 증가했다. 특히 스포츠·리빙·컨템포러리 상품 군이 두 자릿수 신장 률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업계는 고온 다 습 한 날씨에 따른 백화점 ‘피서 쇼핑’ 수요와 함께 정부가 지급을 검토 중인 ‘민생 회복 소비 쿠폰’ 등 효과가 맞물리며 하반기 소비 반등의 전환점이 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정기 세일이 명품 중심 소비에서 의류 ·식품 ·리 빙 으로 저변을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 있는 흐름으로 평가된다.
유통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의 실질적인 지갑 사정이 나아지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할인 행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 확연하다”며 “백화점과 마트 모두 여름 세일을 계기로 체류 시간과 객 단가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벨: 7.8


0개의 덧글: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에 가입 댓글 [Atom]
<<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