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7

가상 자산 불공정 거래 신고 중 시세 조종이 최다

'미국 관세 리 스 크' 영향으로 하락해 1억 2600만 원 대에 거래되고 있다. 


빗 썸 투자자 보호 센터에 비트 코 인이 '미국 관세 리 스크' 영향
지난해 가상 자산 불공정 거래 의심 신고 건수 중 시세 조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독 당국은 투자 사기가 의심되는 건수도 일부 발견해 수사 당국에 통보한 상태다.

김 현 정 더불어 민주당 의원 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금감원의 '가상 자산 불공정 거래 신고 센터'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총 55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시세 조종이 4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허위 광고 등 부정 거래 14건, 미공개 정보 이용 4건, 자기 발행 1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일부 가상 자산 연계 투자 사기 의심 정황도 발견해 수사 기관에 통보한 상태다.

최근 금감원은 불공정 거래를 비롯한 투자 사기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을 벌이고 있다. 원화 거래소 5곳(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을 순차적으로 검사하며 불공정 거래 등을 점검 중이다.

특히 이상 거래 상시 감시와 상장 심사 기준 등 국내 원화 거래소 협의 체 닥 사(DA X A)가 마련한 자율 규제를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도 들여다보고 있다.

아울러 금감원은 최근 개인 정보 유출 피해 금을 보상해주겠다며 거액을 가로채는 가상 자산 투자 사기가 성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경보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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