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열대 물고기 나타나는 제주에서 '기후 변화' 대응 논의를
해수 부, 지난달 전남 이어 지난 6일 제주서 기후변화 포럼 전국 권역 별 돌며 지역 상황 확인해 대응 방안 논의 지역 어업인, 지자체 등 적극 참여해 아이디어 발굴
여름철 고 수온과 더 잦아지는 풍랑 경보 등으로 인해 우리 연 근 해의 조업 환경이 바뀌고 있다. 그동안 익숙했던 어 종이 사라지고, 남해에선 아 열 대어가 발견되는 등 지역마다 다른 현황을 파악하고, 맞춤형 대응 방법을 찾기 위해 해양 수산 부는 전국을 돌고 있다.

우리나라 최 남단 인 제주도는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 자원의 변동이 많은 지역이다. 제주에서는 그간 참조기가 많이 잡혔는데, 참조기 어획량은 2020년 1만 2973t이었던 것이 최근 4000t대로 줄었다.
또 그간 잡히지 않았던 아 열대성 어 종 인 호박 돔, 아홉 동 가리, 황 놀래기 등이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도 고 수온이 이어진다면, 이들 어 종 이 토 착 종이 돼 어민들의 새로운 수입원이 될 가능성도 높다.
연안 어업 외 제주도의 양식 업 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 국내에서 양식 되는 광어 중 52.5%(약 2만 1000t)은 제주도에서 생산된다. 주로 육상 수조에서 양식 되지만, 양식을 위해 바닷물을 끌어다 써야 하는 만큼 고 수온은 앞으로 양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로 거론된다.
앞서 국내 수산물의 대부분을 생산하는 전남에서도 지역 특색에 맞춘 논의가 이뤄진 바 있다. 전남은 전국 수산물 생산량의 약 58.8%가 생산되고 있으며, 전복과 김 등 양식 수산물 생산량은 전체의 76%에 달할 정도로 그 비중이 높다. 이에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 마련이 가장 시급한 곳 중 하나 다.
해수 부는 지역 어업 인 들 의 의견을 듣고, 지자체의 정책 및 사업 아이디어 건의를 받고 있다. 현재 설정된 금 어 기를 조정하거나, 수온 변화로 인한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월 동 장과 월 하 장 마련 등에 대한 제안이 현장에서 나왔다.
이처럼 기후 변화 대응은 지속 가능한 수산업과 어촌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과제가 됐다. 지난해에도 이미 고 수온으로 인해 역대 급 양식 피해를 겪었던 만큼, 올해 주요 업무 계획에도 기후 변화 대응을 담았다.
해수 부는 어획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총 허용 어획량(TA C) 제도, 할당 쿼 터 내 어획량을 거래하는 양도 성 개별 할당 제(IT Q) 등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 조 금 지원과 정확한 기상 ·수산 정보 제공 등 탄력적인 대응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해수 부는 제주에 이어 이달 전북과 충남, 강원·경북·울산을 찾는다. 이어 4월에는 경기·인천, 부산·경남을 방문해 순차적으로 전국을 찾을 계획이다.
연안 어업 외 제주도의 양식 업 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 국내에서 양식 되는 광어 중 52.5%(약 2만 1000t)은 제주도에서 생산된다. 주로 육상 수조에서 양식 되지만, 양식을 위해 바닷물을 끌어다 써야 하는 만큼 고 수온은 앞으로 양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로 거론된다.
앞서 국내 수산물의 대부분을 생산하는 전남에서도 지역 특색에 맞춘 논의가 이뤄진 바 있다. 전남은 전국 수산물 생산량의 약 58.8%가 생산되고 있으며, 전복과 김 등 양식 수산물 생산량은 전체의 76%에 달할 정도로 그 비중이 높다. 이에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 마련이 가장 시급한 곳 중 하나 다.
해수 부는 지역 어업 인 들 의 의견을 듣고, 지자체의 정책 및 사업 아이디어 건의를 받고 있다. 현재 설정된 금 어 기를 조정하거나, 수온 변화로 인한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월 동 장과 월 하 장 마련 등에 대한 제안이 현장에서 나왔다.
이처럼 기후 변화 대응은 지속 가능한 수산업과 어촌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과제가 됐다. 지난해에도 이미 고 수온으로 인해 역대 급 양식 피해를 겪었던 만큼, 올해 주요 업무 계획에도 기후 변화 대응을 담았다.
해수 부는 어획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총 허용 어획량(TA C) 제도, 할당 쿼 터 내 어획량을 거래하는 양도 성 개별 할당 제(IT Q) 등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 조 금 지원과 정확한 기상 ·수산 정보 제공 등 탄력적인 대응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해수 부는 제주에 이어 이달 전북과 충남, 강원·경북·울산을 찾는다. 이어 4월에는 경기·인천, 부산·경남을 방문해 순차적으로 전국을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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