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 부 차 주기적 섭취 비만 관련 유해 균 증식 억제 장 내 미생물 조성 긍정적인 영향

연구팀은 체질 량 지수(BM I)를 기준으로 정상 체중 군과 비만 군을 각각 23명 씩 선발해 총 46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8주 동안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은 모두 연구실에서 제조한 콤 부 차를 매일 200㎖ 씩 섭취했으며, 연구팀은 연구 시작 시점과 종료 시점에 각각 참가자들의 혈액, 소변, 대변 표본을 채취해 콤 부 차 섭취 전후 장 내 미생물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장 내 유 익 균은 증가하고, 비만과 관련된 각종 해로운 균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만 군에서 핵심 유해 균의 감소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장 내 세균 조성이 정상 체중 군과 비슷한 수준으로 개선됐다.
연구팀은 "콤 부 차에서 총 145개의 페 놀 성 화합물이 확인됐으며, 주로 플라보노이드(81%)"라 며 "이러한 활성 물질이 항 산 화 작용과 항 염증 효과 등을 일으켜 장 내 비만 관련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는 등 장 내 환경을 개선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콤 부 차는 건강, 다이어트 음료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콤 부 차는 녹차나 홍차를 우린 물에 설탕과 '스 코 비 '(S CO BY·유 익 미생물로 구성된 공생 체)를 넣고 발효해 만드는 음료다. 발효 과정에서 프로 바이오 틱 스, 비타민 등을 생성해 면역력 증강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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