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복지 주택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안정적이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부(L H 등)가 공급하는 특 화 형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일반 임대주택과 달리 무장애 설계(문턱 제거, 안전 손잡이, 넓은 동선), 경로당, 건강관리실, 공동식당, 운동시설 등 노인 맞춤 편의시설이 함께 갖춰져 있습니다. 월 임대료는 시중 전세가의 30%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며, 장기 거주가 가능합니다. 경상남도에서는 진주, 남해 등 여러 곳에 공급되어 어르신들의 인기 주거 옵션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경남 내 주요 고령자복지주택 현황
경남 지역 고령자복지주택은 주로 LH가 공급하는 영구임대형이나 국민임대형으로 운영되며, 일부 민간 복지재단 시설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진주 평거 고령자복지주택은 진주시 중심가에 위치해 남강과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고령자 전용 세대가 약 100세대 이상 공급되었으며, 주변에 병원과 시장이 많아 일상생활이 편리합니다. 입주 조건은 만 65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소득과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남해 창선 고령자복지주택(창선누리타운)은 경남 남해군 창선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용면적 26~36㎡ 정도의 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0세대 이상 규모입니다. 지역 제한 없이 전국에서 신청 가능했던 모집 사례가 많아 당첨 기회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자연환경이 좋고 조용한 시골형 생활을 원하는 어르신들에게 적합합니다.
그 외 합천군 등 인구감소지역에 마을정비형 고령자복지주택이 추가로 선정되어 공급 확대 중입니다. 밀양, 거창 등 일부 지역에서도 신분양형 실버타운 형태로 계획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영상과 자료에 따르면 경남 내 알뜰실버타운(고령자복지주택)으로 불리는 곳들이 저렴한 월세(4~5만 원대)로 운영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입주 자격 및 신청 방법
고령자복지주택 입주 자격은 기본적으로 만 65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입니다. 소득 기준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1인 가구 기준 약 230~250만 원 내외), 자산 기준은 약 2억 5천만 원 이하 수준입니다.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고령자 등입니다. 배우자와 함께 입주 가능하며, 일부 시설은 만 60세 이상부터 적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청은 주로 LH청약플러스(apply.lh.or.kr)나 마이홈포털(myhome.go.kr)에서 인터넷으로 진행합니다. 고령자 분들은 현장 접수도 지원되니 가까운 LH 지역본부(경남지역본부: 창원 소재)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모집 공고가 뜰 때마다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예비입주자 순위가 발표되는 경우가 많아 포기하지 말고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장점과 주의사항
이 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비용으로 평생 가까이 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증금은 수백만 원에서 1천만 원대, 월 임대료는 4~7만 원 수준이며 관리비가 포함된 곳도 많습니다. 복지시설과 연계되어 건강 체크, 식사 제공, 여가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어 외로움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모집 시 경쟁률이 높을 수 있고, 일부 단지는 지역 거주 우선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입주 후에는 무주택 유지, 소득 기준 준수 등이 필요합니다. 최신 모집 현황은 마이홈포털이나 LH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경남 고령자복지주택은 초고령사회를 맞아 점점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를 위해 정부가 적극 지원하는 만큼, 관심 있으신 분들은 공고를 주시하시고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노후 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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