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1

김 상 겸 아내 박 한 솔, 유 퀴즈 출연으로 화제 된 감동 부부 스토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스 노 보드 남자 평 행 대 회전 은메달을 획득한 김 상 겸 선수가 t v 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 럭(이하 유 퀴즈)' 332회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아내 박한솔 씨도 함께 출연하여 두 사람만의 따뜻하고 유쾌한 부부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방영된 유퀴즈에서 김상겸 선수와 아내의 잔망 넘치는 부부 케미는 진행자 유재석을 웃다 못해 결국 오열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네 번의 올림픽 도전 끝에 이루어낸 은메달의 감격과 그 뒤에 숨겨진 진솔한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했습니다. 


김상겸 선수는 2014 소치 올림픽을 시작으로 2018 평창, 2022 베이징, 그리고 이번 2026 밀라노까지 무려 네 번의 올림픽에 출전한 베테랑 선수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메달에 대한 간절한 꿈을 놓지 않고 끝내 결실을 맺은 그의 스토리는 '3전 4기'의 감동 서사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긴 여정 내내 곁을 지켜온 사람이 바로 아내 박한솔 씨입니다. 


본문 1  박한솔, 유퀴즈에서 드러난 내조의 여왕 


아내 박한솔 씨는 유퀴즈 출연 당시 공항 마중 이야기를 꺼내며 "공항에 마중 나갔다가 이렇게 관심을 많이 받은 건 처음이다"라고 솔직하게 소감을 전했습니다. 올림픽 메달로 인해 쏟아지는 뜨거운 관심이 본인에게도 낯설고 새로운 경험이었음을 털어놓은 것입니다.

8강전에 대해서는 "사실 8강에서 떨어질 줄 알았다. 랭킹 1위인 롤란드 선수에게 월드컵마다 많이 졌다. 

 

이번 올림픽은 눈 감고 기도하고 있었다. 30초만 버티면 끝나는 경기"라며 당시의 긴박했던 심정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남편이 자신 있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내심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던 아내의 솔직한 고백이 오히려 더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유퀴즈에서는 세계 랭킹 1위 롤란드 선수를 이기기 위해 박한솔 씨가 사용했던 특급 비법도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내가 썼던 특급 비법은 메달에 얽힌 다채로운 비하인드 중 하나로 소개되었습니다. 남편의 승리를 위해 정성을 다한 아내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김상겸 선수는 평소에도 존경하는 인물로 아내를 꼽으며 "해외에 자주 나가는 데도 잘 견디고 서포트 해줘서 든든하고 멋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처럼 두 사람의 관계는 단순한 부부를 넘어 서로를 깊이 존중하고 의지하는 진정한 동반자 관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 2 | 은메달 직후 눈물의 영상통화, 박한솔의 진심 


메달 획득 직후 이루어진 영상통화 장면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김상겸의 아내 박한솔 씨는 남편과의 영상통화 화면을 SNS에 공개하면서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결혼을 결심했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16강에서 떨어진 그와 영상통화 너머로 아쉬운 눈물을 나누며 '아, 우리는 평생 슬픔도 함께 할 동반자구나'라고 느꼈다"고 회상했습니다. 패배의 순간에도 함께 눈물을 나누며 오히려 결혼을 결심했다는 이 고백은, 두 사람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단단한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그는 "오빠는 늘 지킬 수 있는 말만 하는 사람"이라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 그토록 바라던 메달을 목에 걸어주지 못해 슬퍼하던 모습이 참 마음 아팠다"고 회상했습니다. 매 올림픽마다 함께 울고 웃으며 남편의 꿈을 응원해온 박한솔 씨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긴 말이었습니다. 


박씨는 이어 "혼자였다면 절대 오지 못했을 네 번째 올림픽"이라며 "오빠를 아껴주시고 믿어주신 많은 분의 마음이 모여 드디어 값진 보답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한마디에는 오랜 시간 함께 버텨온 세월과 주변의 헌신에 대한 깊은 감사가 담겨 있었습니다. 


박한솔 씨는 은메달을 받아 든 자리에서 "그동안의 땀방울이 다 모여서 이렇게 값진 메달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고, 김상겸 선수는 "오랜 시간 동안 걸리게 해서 좀 미안하고, 이제서야 메달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번 유퀴즈 출연을 통해 김상겸 선수와 아내 박한솔 씨의 이야기는 단순한 올림픽 메달 획득 스토리를 넘어, 오랜 시간 서로를 믿고 지지하며 함께 꿈을 이루어나간 진정한 부부의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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