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고등어 가격 동향 및 할인 정보
최근 '국민 생선 '으로 불리는 고등어가 가격 상승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26년 초 현재 고등어 가격이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대형마트의 할인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 글에서는 최신 고등어 가격 추이, 상승 원인,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할인 정보를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2026년 1월 현재, 고등어 가격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2월 수입산 염장 고등어(대형) 한 손(2마리) 평균 소매가격은 1만 363원으로, 1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전달(9828원)보다 약 5.4% 상승한 수준이며, 1년 전(8048원) 대비 28.8%, 2년 전(6803원) 대비 약 1.5배 오른 가격입니다.
국산 냉장 대형 고등어(400g 이상) 한 마리 평균 가격도 지난해 4689원으로 전년 대비 16.9% 상승했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등 도매시장에서는 활 고등어 가격이 1만 원대(kg 기준 또는 박스 단위)를 형성하고 있으며, 소매로 넘어가면 더 높은 가격대가 적용됩니다. 이러한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국내산 고등어의 경우 중·대형 어획량이 급감했습니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300g 이상 중대형 고등어 비중이 평년 20.5%에서 지난해 4.6%로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고수온 현상과 어군 분산으로 생육이 부진해진 영향이 큽니다. 수입산 고등어는 노르웨이산이 국내 수입량의 80~90%를 차지하는데, 노르웨이 정부가 올해 어획 쿼터를 지난해 대비 52% 감축(16만 5000t → 7만 9000t)하면서 공급이 반 토막 났습니다.
국제해양탐사위원회(ICES) 권고에 따라 북동대서양 고등어 총허용어획량(TAC)이 줄어든 결과입니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 상승(고환율)이 겹쳐 수입 단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노르웨이산 냉동고등어 수입 단가는 지난해 11월 kg당 3.3달러로 전년 대비 27% 상승했습니다. 이로 인해 서민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고등어가 '금등어'로 불리며 구매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격 급등에 대응해 정부가 적극적인 물가 안정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026년 1월부터 정부 비축 고등어 2000여 톤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시장에 방출합니다. 또한 할당관세(관세율 10% → 0%) 적용 물량을 지난해 1만 t에서 올해 2만 t으로 두 배 확대하고, 수입선을 노르웨이 외 영국·칠레 등으로 다변화해 공급을 늘릴 계획입니다.
특히 소비자들이 바로 혜택을 볼 수 있는 할인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2026년 1월 8일부터 25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 - 고등어 특별 할인전'이 열립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 19개사가 참여하며, 고등어를 최대 60% 할인 판매합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1만 원으로, 일부 매장에서는 킴스클럽 60%, 탑마트 53%, GS더프레시 50% 등 다양한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는 고등어를 포함한 15개 수산물 품목을 20~50% 할인하는 추가 행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행사 참여 매장과 상세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할인 행사를 활용하면 평소 1만 원대인 고등어 한 손을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가까운 대형마트를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형 고등어도 상품화가 추진 중이니 크기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어질 전망입니다. 고등어는 오메가-3가 풍부해 건강에 좋은 식재료인 만큼, 이번 할인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합리적으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가격 안정이 빨리 이루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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